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정글 === 라인 개입 능력에 특화된 탈론 특성상 정글 포지션도 연구됐었으나 처참한 정글링 능력으로 사장되었다가, 이후 10.4, 11.18 패치 때 잇달은 정글링 버프로 본래 포지션인 미드를 밀어내고 주력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12.2에서 정글 추가 피해가 105%로 사실상 버프 전으로 롤백되며 또다시 사장되었다. 하지만 12.5 패치 들어 아무 관련 패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우무-월식을 올리는 빌드와[* 정글 탈론에 유저들이 익숙해지면서, 벽을 넘는 강력한 갱킹력은 그대로이므로 계속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정글 탈론은 주 사용 룬이 선제공격이므로 여타 정글러에 비해 추가적인 골드 수급 방안이 있다.] 12.6 패치에서 추가된 보물 사냥꾼으로 다시 부활했다. 압도적인 기동력을 중심으로 교전 합류는 게임 내 어떤 챔피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 라인에 반쯤 갇혀 지내는 미드와 달리 발이 풀려있는 정글이기에 미드보다도 더 자주, 빠르게 라인 개입이 가능하다. 빈틈이 보이는 순간 반대편 정글몹을 털어버리는 카정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손쉽게 치고 빠질 수 있는 탈론 특성상 교전에서 이득을 보기도 쉽고 불리한 교전을 피하기도 좋다. 따라서 정글 탈론은 다양한 상황에서 교전 주도권을 쥔다. 그러나 미드 탈론과 달리 정글 탈론은 [[마이충|단검 마이]]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초반이 취약하다. 6레벨 전에는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으므로 이때는 적과의 교전보다는 풀캠프로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궁이 없는 타이밍에는 기습이 아닌 이상 교전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특히나 유의. 6레벨 이전에는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갱킹도 자제하고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1~2레벨 타이밍은 정글링도 불안정하고 카정에도 매우 취약하니 이 구간이 최대 고비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별 탈 없이 성장에 성공하고 궁극기를 배운 이후에는 정글 탈론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교전에서 킬을 주워 먹은 뒤 특유의 막강한 기동력을 이용해 아군, 상대 진영 가릴 것 없이 정글몹을 쓸어 담고, 적들을 암살하고 다니며 게임을 휘어잡을 수 있다. 이러한 스노우볼링으로 게임을 빠르게 마무리짓는 것이 정글 탈론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변신의 초반 불편함을 해소한 대신 극초반이 더욱 약해지고 후반 캐리력이 절제된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 메타나 조합에 따라 암살자와 전사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